이 글은 2017년 5월 학부모단톡방에 올라왔던 공지입니다.
<입국날짜안내>
안녕하세요 학부모님들 입국날짜안내 공지를 드립니다.
이번 입국은 크게 두번에 걸쳐 이루어 집니다.
-첫번째 입국
일시: 2017년5월20일
구간: 마닐라 - 인천
편명: 아시아나 OZ704
시간: 오전 00시05분 - 오전 05시10분
인원:34명
<출국자>
최현준 윤정현 김명준 강동윤
오하린 허성윤 이은교 안혜진
김규민 오혜린 황태원 우수경
이승진 이인정 이승도 조대건
이준섭 문원재 이재원 박용수
안중석 김민곤 박준표 박진수
김주찬 신혜은 전호찬 최예은
김지혜 손여진 김세진 임시은
마주석 안민지 34명
-두번째 입국
일시: 2017년5월23일
구간: 마닐라 - 인천
편명: 아시아나 OZ702/3
시간: 오후 12시15분 - 오후 17시05분
인원:38명
<출국자>
장영진 강지형 기수영 박지연
이정원 이환희 정지예 정푸른
정하늘 주권영 전수빈 김예린
이현태 최정윤 김수민 노윤지
노윤종 김귀연 김바다 김주은
홍수빈 이지민 김대현 문지명
임성훈 오민석 고준희 강대웅
고건희 오태균 김윤재 김윤아
최하은 김승주 안민수 정지현
최주환 박혜영 총 38명
------------------------------------------------
두 날짜로 입국하는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지난 달 편지에서 말씀하셨듯 두 날짜로 입국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비자관련문제
원래 23일이 입국일인데 20일날 비자가 끝나는 아이들은 이 틀 늦게 보내기 위해 거의 10만원돈을 더 쓰고 비자연장을 위한 학교행정적 낭비를 초례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필리핀비자는 한 달 간격으로 연장이 됩니다
정규 학생 중에서도 중간에 비젼트립(호주), 임원수련회(베트남), 개인사정으로 인한 출국, 중간에 합류한 14기생, 14기생중에서도 늦게 온 학생들, 정규학생 중에서도 늦게 온 아이들 등 날짜별로 각각의 비자연장기간이 달라지게 됩니다.
차제에 한 가지 알아 주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유학생들이 체류하는 모든 학교는 이 비자 처리비를 건마다 징수하나 호프는 이런부분까지 학비에서 처리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비자처리문제 하나만 갖고도 학사가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을 돕고있는지 알아주시기바랍니다
2)필리핀은 교육부 정책상 엄격히 유급이 실행되는 나라
아이들중에 학사에 엄청난 씨름을 주는 가운데 기본적인 학습량을 채우지 못한 아이들은 마땅히 유급을 시키고 썸머학기를 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하루 하루가 달라져 마지막까지 독려하고 찬스를 주면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있었기에 입국날짜를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게 해야 하는데 입국날짜가 발표가 되면 그렇지않아도 하지 않는 아이들이 한국 갈 날짜만 세는 참 안타까운 헤프닝이 늘 발생 해 왔기 때문입니다.
3)단체문제
80여명의 대규모 군단이 같은 날짜에 움직이므로써 공항픽업문제라던지 행정편의를 만들어주는 일들이 쉽지 않기에 이틀로 나누어 입국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지금은 필리핀 방학시즌이고 성수기이다보니 80명을 동시에 태울 한 비행기가 없다는 것도 실질적인 문제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같은 날짜에 출입국날짜를 지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자문제가 생기면 바뀌기 마련입니다.
#새학기 티켓 구매시 한 가지 당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해는 해야 할 내용들이기에 꼭 읽어주세요
개별구매가 찬스티켓이나 어떤 땡처리등으로 호프 여행사를 통한 단체 구입보다 저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몇 가지 점에서 혹시 저렴하다 하더라도 몇 가지 불편사항이 발생하니 단체 구입으로 협조 해 주세요
1. 찬스티켓이나 땡처리티켓은 리턴티켓 날짜 변경이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도 패널티가 있습니다
2. 개별적으로 구입을 하면 개별적인 구입처가 다양해 지면서 티켓 내용을 변경해야 할 때 접촉이나 통제가 힘들어집니다
작년 7월 출국하면서 끊었던 티켓 중, 단체티켓에 포함되지 않고 호프 단체티켓으로 처리하지 않은 숫자만 30명이상이 되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3. 공동구매시 블락을 설정하면 티켓구매가 100%확정이 되지만 개인구매시에는 만석이 되고 나면 비행기를 타지 못할 위험성이 있게 됩니다
4.아이들의 상황에 따라 변경되는 상황이 많기에 가능한 늦게 구입을 해야합니다
5.호프전문여행사에서 단체티켓을 구입함으로써 공동구매시 단체요금의 할인과 언제든지 패널티 없이 귀국날짜변경이 가능하다는 점, 호프전문여행사가 적극적으로 행정편의를 준다는 점, 항공료에 대한 이점은 전혀 없지만 300KG의 단체 짐 특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프아이들의 1년 살림에 필요한 단체짐을 입국시에 가져와야 합니다 (음식물,냉동음식등))
작년에 개별구입이 더 저렴할 수 있다는 부분을 지적한 분들도 있었고 급작스럽게 티켓 구입을 확정한 부분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 이 글을 통해 이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호프항공권을 담당하시는 필에서 조남진이사님은 필리핀 항공권 전문가 이시고, 언제든지 요청하는대로 우리의 편의를 봐주시는 분이십니다.
추신. 각각아이들 모두가 10개월동안 훈련이 되 있기에 가능한
공항버스로 이동하고 각 지역 근처에서 픽업하도록 권장합니다
이 것도 훈련의 한 부분입니다.
이 틀에 걸쳐 입국하는 부분에 있어 협조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받아드려주시고 혹이나 어떤 오해도 없길 바랍니다.
이 글은 2017년 5월 학부모단톡방에 올라왔던 공지입니다.
<입국날짜안내>
안녕하세요 학부모님들 입국날짜안내 공지를 드립니다.
이번 입국은 크게 두번에 걸쳐 이루어 집니다.
-첫번째 입국
일시: 2017년5월20일
구간: 마닐라 - 인천
편명: 아시아나 OZ704
시간: 오전 00시05분 - 오전 05시10분
인원:34명
<출국자>
최현준 윤정현 김명준 강동윤
오하린 허성윤 이은교 안혜진
김규민 오혜린 황태원 우수경
이승진 이인정 이승도 조대건
이준섭 문원재 이재원 박용수
안중석 김민곤 박준표 박진수
김주찬 신혜은 전호찬 최예은
김지혜 손여진 김세진 임시은
마주석 안민지 34명
-두번째 입국
일시: 2017년5월23일
구간: 마닐라 - 인천
편명: 아시아나 OZ702/3
시간: 오후 12시15분 - 오후 17시05분
인원:38명
<출국자>
장영진 강지형 기수영 박지연
이정원 이환희 정지예 정푸른
정하늘 주권영 전수빈 김예린
이현태 최정윤 김수민 노윤지
노윤종 김귀연 김바다 김주은
홍수빈 이지민 김대현 문지명
임성훈 오민석 고준희 강대웅
고건희 오태균 김윤재 김윤아
최하은 김승주 안민수 정지현
최주환 박혜영 총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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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날짜로 입국하는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지난 달 편지에서 말씀하셨듯 두 날짜로 입국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비자관련문제
원래 23일이 입국일인데 20일날 비자가 끝나는 아이들은 이 틀 늦게 보내기 위해 거의 10만원돈을 더 쓰고 비자연장을 위한 학교행정적 낭비를 초례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필리핀비자는 한 달 간격으로 연장이 됩니다
정규 학생 중에서도 중간에 비젼트립(호주), 임원수련회(베트남), 개인사정으로 인한 출국, 중간에 합류한 14기생, 14기생중에서도 늦게 온 학생들, 정규학생 중에서도 늦게 온 아이들 등 날짜별로 각각의 비자연장기간이 달라지게 됩니다.
차제에 한 가지 알아 주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유학생들이 체류하는 모든 학교는 이 비자 처리비를 건마다 징수하나 호프는 이런부분까지 학비에서 처리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비자처리문제 하나만 갖고도 학사가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을 돕고있는지 알아주시기바랍니다
2)필리핀은 교육부 정책상 엄격히 유급이 실행되는 나라
아이들중에 학사에 엄청난 씨름을 주는 가운데 기본적인 학습량을 채우지 못한 아이들은 마땅히 유급을 시키고 썸머학기를 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하루 하루가 달라져 마지막까지 독려하고 찬스를 주면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있었기에 입국날짜를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게 해야 하는데 입국날짜가 발표가 되면 그렇지않아도 하지 않는 아이들이 한국 갈 날짜만 세는 참 안타까운 헤프닝이 늘 발생 해 왔기 때문입니다.
3)단체문제
80여명의 대규모 군단이 같은 날짜에 움직이므로써 공항픽업문제라던지 행정편의를 만들어주는 일들이 쉽지 않기에 이틀로 나누어 입국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지금은 필리핀 방학시즌이고 성수기이다보니 80명을 동시에 태울 한 비행기가 없다는 것도 실질적인 문제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같은 날짜에 출입국날짜를 지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자문제가 생기면 바뀌기 마련입니다.
#새학기 티켓 구매시 한 가지 당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해는 해야 할 내용들이기에 꼭 읽어주세요
개별구매가 찬스티켓이나 어떤 땡처리등으로 호프 여행사를 통한 단체 구입보다 저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몇 가지 점에서 혹시 저렴하다 하더라도 몇 가지 불편사항이 발생하니 단체 구입으로 협조 해 주세요
1. 찬스티켓이나 땡처리티켓은 리턴티켓 날짜 변경이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도 패널티가 있습니다
2. 개별적으로 구입을 하면 개별적인 구입처가 다양해 지면서 티켓 내용을 변경해야 할 때 접촉이나 통제가 힘들어집니다
작년 7월 출국하면서 끊었던 티켓 중, 단체티켓에 포함되지 않고 호프 단체티켓으로 처리하지 않은 숫자만 30명이상이 되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3. 공동구매시 블락을 설정하면 티켓구매가 100%확정이 되지만 개인구매시에는 만석이 되고 나면 비행기를 타지 못할 위험성이 있게 됩니다
4.아이들의 상황에 따라 변경되는 상황이 많기에 가능한 늦게 구입을 해야합니다
5.호프전문여행사에서 단체티켓을 구입함으로써 공동구매시 단체요금의 할인과 언제든지 패널티 없이 귀국날짜변경이 가능하다는 점, 호프전문여행사가 적극적으로 행정편의를 준다는 점, 항공료에 대한 이점은 전혀 없지만 300KG의 단체 짐 특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프아이들의 1년 살림에 필요한 단체짐을 입국시에 가져와야 합니다 (음식물,냉동음식등))
작년에 개별구입이 더 저렴할 수 있다는 부분을 지적한 분들도 있었고 급작스럽게 티켓 구입을 확정한 부분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 이 글을 통해 이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호프항공권을 담당하시는 필에서 조남진이사님은 필리핀 항공권 전문가 이시고, 언제든지 요청하는대로 우리의 편의를 봐주시는 분이십니다.
추신. 각각아이들 모두가 10개월동안 훈련이 되 있기에 가능한
공항버스로 이동하고 각 지역 근처에서 픽업하도록 권장합니다
이 것도 훈련의 한 부분입니다.
이 틀에 걸쳐 입국하는 부분에 있어 협조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받아드려주시고 혹이나 어떤 오해도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