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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야기호프 유학 철학

관리자
2024-01-24
조회수 206

호프 유학 철학


'유학'이라는 단어 앞에 늘 세가지 질문 - 


왜 유학인가? 왜 필리핀인가? 왜 호프인가? - 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져야 합니다.


 


1. 왜 유학인가?


유학은 글로벌 시대에 '먼저 본자가 먼저 간다'는 기치로 한국적 울타리를 벗어나 글로벌 시대를 준비하는 원론적인 뜻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좀 배우고 외국가서 공부하는 것이 유학의 본질은 아닙니다. 한국 교육의 한계를 넘는 거대한 교육의 본질을 손에 쥐게 하는 것이 그 이유가 되야 합니다. 그것은 한국적 상황에서는 쉽지 않거나, 거의 불가능한 그러나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을 위해서는 가장 소중한 삶의 가치들 - 영성, 인성, 감성, 영어, 공동체 의식, 체력, 세계화및 타문화 수용성 - 을 십대에 손에 쥐어주려는 아름다운 야망인 것입니다. 영어좀 하자, 그리고 외국에서 살자 그러면 뭔가 있을 것이다?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유학의 95%가 실패한다는 통계까지 나와 있습니다.  이런 본질적인 목적을 염두에 두고 왜 유학 하는가? 에 답을 가져야 합니다.유학은 인생의 뿌리 만들기 입니다. 기초를 다져야 하는 청소년 시기에 녹초를 만드는 한국을 벗어나 인생의 뿌리를 만들려는 고매한 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무조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왜?를 숙고해야 합니다. 


 


2. 왜 호프인가? 


호프 유학은 '유학에 대한 최고의 선택이며 작품'임을 자부합니다.그러나 호프는 아이들 적당히 비위 맞추고, 슬렁슬렁 분위기 따라 흘러가는 그런 류의 곳의 아닙니다. 새벽 6시 30분부터 심야까지 핸드폰도, 컴퓨터돠 티비도, 길거리 다니며 어슬렁 거릴 가능성도 없이 평일에는 거의 외출도 없이 죽자 살자 해야 하고, 못하는 것은 용서되지만, 안하는 것은 용서되지 않는 혹독한 훈련장입니다. 굳건한 의지와 결단과 최선을 다할려는 마음이 없으면 견딜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런 혹독한? 실상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도 내 아이가 '엄마 아빠, 호프에 가야해요.' 라고 했다면 그것은 대단히 감동적인 고백입니다. 아이들은 어리지 않습니다.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분별력 있고,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호프에 유학 하도록 세뇌 될 아이들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혹독한 호프 유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서 미래와 희망을 봅니다. 이 군대보다 힘든 훈련을 감수하면서, '내 인생에 무엇이 의미있는 것일까?' 그리고 '내가 이대로는 안된다.'는 전환점을 갖고 싶은 결연한 의지가 있지 않고는 할 수 없는 고백입니다. 또 호프 학비는 조기 유학처로는 세계 어디에 견주어도 가장 저렴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 호프를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호프는 단순히 홈스테이나, 학교중 하나가 아닙니다. 그 학교입니다. 24시간 미니 스쿨로서 모든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리더 스쿨입니다. 왜 호프인가? 호프가 내 아이의 답이 되어 살리고 세울 바로 그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3. 왜 필리핀인가? 


필리핀은 비용적으로 가장 저렴하고, 3시간 혹은 3시간 30분대 도달하는 접근성이 있고, 중산층 이상의 깨끗한 발음과 고급 영어, 영어는 못해도 잘사는 나라에서 왔다는 자부심으로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는 자신감, 어디를 가도 환대하고 미소를 지어주는 친절한 국민성, 낭만적이고 친환경적인 기후와 환경, 모든 것이 자유로운 자유 시스템등으로 유학지로는 최적이고 최상입니다. 이영석 목사는 한국이나, 기타 미국이나, 캐나다,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에 학교를 이미 세웠거나 계획을 갖고 있었지만, 결국은 필리핀을 선택하였습니다. 큰 학문성이 요구되는 대학 유학이 아니라, 초중고 조기 유학을 인종차별이나 문화적 국가적 지위에서 오는 위축감을 가지고 큰 경비를 쓰면서, 낮과 밤이 바뀌는 구미로 보낼 이유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은 교육부 재정 지원이 1원도 없기에 교사 고용, 교과 과정등에 교육부 간섭이 거의 없거나 없는, 그래서 학교 설립자 이념과 철학대로 교육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장점은 필리핀에만 있습니다. 미국이나, 선진국 유학은 영어를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니라 영어와 기초가 된 아이가 맞짱뜨러 가는 곳이 되야 하기에 필리핀이 청소년 유학의 최상급 장소입니다.


 


사랑하는 호프 가족 여러분!


청소년 시기는 '공부, 일류대'라는 공식으로 공부외에 모든 것을 열외시키며 아이들을 메마르고 힘들게 하여 녹초를 만들어선 안되는 시기입니다. 기초가 좋아야  건물도 클 수 있고, 나무도 거목이 됩니다. 청소년 시기는 행복, 안정감, 자존감, 인성, 감성, 체력, 공동체 의식, 세계화, 하나님 신앙등의 인생의 가장 소중한 기초를 다지는 기간이여야 합니다. 이것이 호프 유학의 가장 본질적인 이유입니다. '기초'를 잡아야 할 청소년 시기에 '녹초'를 만드는 한국 교육 현장을 통감하며, 내 아이만은 이래선 안된다는 의식이 필요합니다. 호프는 살리는 곳입니다. 행복한 곳입니다. 기초를 단단히 주는 곳입니다. 


 


축복합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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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Mission Christian School  CED: 이영석

EMAIL: hmcs_21@yahoo.com (필리핀 학생 문의) / hmcs4001@gmail.com (한국 학생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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