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프는 .....
아이들에게 학교와 교회와 가정이 하나인 이상적인 삶의 공간을 꿈꾸어 왔습니다.
그게 호프의 꿈입니다.
학교가
배움의 현장이며,
신앙의 구현이 되고,
가족애로 뭉쳐져,
가장 신나는 놀이터가 된다면, 아이들은 행복속에서, 교육이 삶이고, 신앙이 삶이고, 가족애가 삶이 되어, 나눔과 희생을 절로 배우며 단단한 사람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호프가 꿈꾸며 실천하고자 하는 모습 입니다.
2. 오늘은 정말 기분좋은 날 입니다.
호프 가족에게 지난 3주간 몸이 안좋아 걱정을 드린 점 죄송 합니다.
하지만 토요일 밤부터 몸이 거의 회복되어
약간의 얕은 기침만 빼고는 몸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어제 부터 모든 정상 업무를 시작 하였습니다.
이번에 아프다는 말을 3주간이나 한 것이 개인적으로 부끄럽고, 호프 가족들에게 진심 미안 합니다. 다시는 안 아플 예정 입니다.
어릴적 우리 어머님은 하루 종일토록 일하고 오셔서 형제중에 하나라도 아프면 밤새 돌보시고 아픔에 함께 하셨습니다. 자식에게 하나라도 더주시려 안달하신 모습이 또렷합니다.
6남매를 먹여 살리며
키우신 어머님은
출퇴근 시간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시간도 없으셨습니다.
그때 그 어릴적 어머님을 닮으려 해왔습니다.
일반 학교처럼 출퇴근 시간이라도 있다면, 내 삶의 영역이 조금이라도주어 진다면, 나만의 시간이 있을 수 있다면, 아니 주중 하루라도 쉴 수 있다면, 그런 바램조차도 사치로 알고 해보지 못했습니다. 호프의 아빠니까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고 살아 왔습니다.
울 엄마는 어떤 경우도 자식들을 위해 출 퇴근 시간같은 것을 누린적이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30년간 교육 여정에서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뛰고 또 뛰었고, 더 열심히 뛸려 했습니다. 진정한 스승은 자신보다 뛰어난 제자를 만들어 내고 사라집니다.
호프엔 이미 그런 제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그래서 행복합니다.
비록 몸이 이번 처럼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어떠한 여한은 없습니다
호프 아이들은 일당백, 일당천이 되어, 민들레 홀씨처럼 사방에 퍼져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보람이고 사명이고존재 이유 입니다.
아니 어차피 언젠가, 출퇴근 시간을 무한히 가질 날도 오겠지요.
울 엄마는 자식두고 어떤 계산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더 못주어 안타까운 마음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주고 싶은마음으로 그냥 살아 갑니다. 5개년 계획이네, 혹은 10개년 계획이네 이런 거창한것 없습니다
그냥 오늘 더 주고 싶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살며, 함께 갑니다.
때론 몸이 지치니 내 속에 타고 있던 불이 꺼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아니 이미 꺼진채로 살고 있었던 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때 자신 만만 했습니다. 나라는 가연물이 누가 불을 붙여 주지 않아도 스스로 점화하고 잘 탈 것이라 생각 하였습니다. 외부에서의 온 불꽃도 없이 스스로 점화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니, 내가 가연물인 것은 맞지만 어머니가 불꽃을 튀기어 주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발화라기 보다는 인화였습니다.
때로몸이 지쳐서 연소가되지 못하고 중단되는 듯한 느낌이 들때 어머니의 추억이 다시 나를 점화 시켰습니다.
다시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내가 아이들이라는가연물에 불을 붙이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내 어머님 처럼 아이들이 오히려 내게 불을 붙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아이들을 이끌고 준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니였습니다. 내가 아이들에게 준것도 사실이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더 많이 주고
있었습니다. 젊음을 주고, 사랑을 주고, 섬김을 주고, 열정과 뜨거움과 용기를 줍니다. 나만 주는 존재가 아니였습니다
이제 보니까 아이들도 주고 있었고, 그러기에 결국에 서로 주고 받고 있는 상호적인 유기적 관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아이들에게 오히려더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옆에서 계속 에너지를 부어 주고 있었습니다. 내게 그 에너지가 적셔져서 다시 착화가 됩니다. 내가 탈 수있는 것은 내가 가연물이기도 하지만, 원초적인 발화의 기폭제는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이였고 이제는 함께 지내는 아이들이 인화를 해 줍니다.
그래서 이제 몸이 지쳤으니 멈추고 싶지만,
아이들이 계속 불을 붙이며 점화를 하고 있어서 아직은 더 탈 수 있습니다. 아직은 문제
없이 더 뛸 수 있습니다3년이나 되었지만 열매 없어 뽑힐 뻔한 무화과 나무가 과수원 지기 덕에 1년간 더 수명을 연장받았습니다. 나의 현재 삶도 겨우 연장된 유예기간일 수도 있다고 보며 채찍질 합니다.
3. 학교 공사의 시초부터 정말 고심하는 중이였습니다. 6년전 건축때와 같을 거라 생각했는데 양상이 아주 다름을 알고 혼선이 있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전체 건물을 H빔으로 하느냐? 아니면 전통적인 방식인 콘크리트 빔으로 하느냐?의 문제를 오늘 까지 결정해야 했습니다. 사실 우리 필리핀 학부모 엔지니어단은 H빔 공사를 적극 반대해 왔습니다. 안전 문제, 비용 문제가 주 요점이였습니다. 물론 본인들의 자녀가 최고 안전한 학교에 다니도록 당연히? 더 신경을 썼을겁니다.
암튼 오늘 최종적으로 은찬찬영 아빠가 주신 정보도 참고하고, 후자인 전통 방법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우리 학교 단골이자 아주 신뢰 받은 건축재료사 사장 Mr.Fuentas 씨의 의견에 따르면 'H빔의 경우 회사마다 질이 다를 수 있어 약한 부분이 떨어지거나, 용접이나 이음부분의 문제가 있을 수있고, 강도도 약할 수 있고, 재료비도 넘 많이 든다'고 열심히 설득하여 주었습니다.
H빔으로 할려 한 이유는 현재 1층의 파손을 최소화 하고, 공기를 단축할려는 측면 때문이였습니다. 콘크리트 빔으로 결정함으로 이제 공기는 예측이 더 힘들어 졌습니다. 7월 19일 개학할 때 까지 학교와 기숙사 전체 슬라브만 쳐도 현재의 공간은 활용되기에 거기에 초점을 맞출려 합니다.
그러면 학기중에 2층, 3층을 계속 공사 해 나가는 상황이 될 겁니다.
암튼 후련하고 기분 좋은 밤입니다. 기도와 응원 부탁 합니다.
4. 어제 밤에 올라온 충청 아산/경기 분당 지역 모임 소식은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였습니다.
호프는 가족입니다. 모여야 합니다. 타이거우즈는 세계 탑 골퍼이지만 스윙 연습만 아침에 수백 번 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탑 축구선수지만 기본 골킥 연습만 하루에 몇천 번 씩 한답니다.기본을 다지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탑에 있을 수록 오히려 기본이 더 강조 됩니다. 호프라는 학교에 대해, 그 가치와 기본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나누는 현장이 바로 지역 모임입니다. 기초를 끊임없이 연습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나누는 곳이 아니라 꿈과 가치를 나누는 곳입니다.
지역 모임등 참석을 안하는 것은 호프에서 감점 요인?이 되고 첵크? 됩니다. 자녀가 문제가 있어 아웃등을 고려할때부모의 평소 태도가 아주 중요한 요소임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모임에 감사합니다.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를 이끄신 충청지역 문원재/ 혜진/중석 부모님 감사합니다
경기지역 호찬/ 가은/권영 부모님 감사합니다
5. 4월 1일, 4월 달입니다. 이번 달에 졸업 여행도 있기에 졸업생들의 마음은 더욱 애절할 겁니다.
다음 달이면 아이들이 한국으로 들어 갑니다. 부모님들도 서서히 날짜세며 설레임이 시작 될거로 봅니다.
학교 졸업 행사는 5월3일로 교사회의에서 결정이 되었습니다. 공기와 관계있는 결정입니다. 필리핀 아이들은 5월 3일 방학하고, 한국 아이들은 5월 15일 합니다. 대신 필리핀 아이들은 7월 1일에 개학하고 한국 아이들은 7월 19일에 개학합니다. 공사로 인해 사용 교실이 줄어서 불편을 줄일려는 취지입니다.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호프에서만 가능한학사 일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호프는 호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 호프는 .....
아이들에게 학교와 교회와 가정이 하나인 이상적인 삶의 공간을 꿈꾸어 왔습니다.
그게 호프의 꿈입니다.
학교가
배움의 현장이며,
신앙의 구현이 되고,
가족애로 뭉쳐져,
가장 신나는 놀이터가 된다면, 아이들은 행복속에서, 교육이 삶이고, 신앙이 삶이고, 가족애가 삶이 되어, 나눔과 희생을 절로 배우며 단단한 사람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호프가 꿈꾸며 실천하고자 하는 모습 입니다.
2. 오늘은 정말 기분좋은 날 입니다.
호프 가족에게 지난 3주간 몸이 안좋아 걱정을 드린 점 죄송 합니다.
하지만 토요일 밤부터 몸이 거의 회복되어
약간의 얕은 기침만 빼고는 몸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어제 부터 모든 정상 업무를 시작 하였습니다.
이번에 아프다는 말을 3주간이나 한 것이 개인적으로 부끄럽고, 호프 가족들에게 진심 미안 합니다. 다시는 안 아플 예정 입니다.
어릴적 우리 어머님은 하루 종일토록 일하고 오셔서 형제중에 하나라도 아프면 밤새 돌보시고 아픔에 함께 하셨습니다. 자식에게 하나라도 더주시려 안달하신 모습이 또렷합니다.
6남매를 먹여 살리며
키우신 어머님은
출퇴근 시간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시간도 없으셨습니다.
그때 그 어릴적 어머님을 닮으려 해왔습니다.
일반 학교처럼 출퇴근 시간이라도 있다면, 내 삶의 영역이 조금이라도주어 진다면, 나만의 시간이 있을 수 있다면, 아니 주중 하루라도 쉴 수 있다면, 그런 바램조차도 사치로 알고 해보지 못했습니다. 호프의 아빠니까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고 살아 왔습니다.
울 엄마는 어떤 경우도 자식들을 위해 출 퇴근 시간같은 것을 누린적이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30년간 교육 여정에서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뛰고 또 뛰었고, 더 열심히 뛸려 했습니다. 진정한 스승은 자신보다 뛰어난 제자를 만들어 내고 사라집니다.
호프엔 이미 그런 제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그래서 행복합니다.
비록 몸이 이번 처럼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어떠한 여한은 없습니다
호프 아이들은 일당백, 일당천이 되어, 민들레 홀씨처럼 사방에 퍼져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보람이고 사명이고존재 이유 입니다.
아니 어차피 언젠가, 출퇴근 시간을 무한히 가질 날도 오겠지요.
울 엄마는 자식두고 어떤 계산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더 못주어 안타까운 마음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주고 싶은마음으로 그냥 살아 갑니다. 5개년 계획이네, 혹은 10개년 계획이네 이런 거창한것 없습니다
그냥 오늘 더 주고 싶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살며, 함께 갑니다.
때론 몸이 지치니 내 속에 타고 있던 불이 꺼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아니 이미 꺼진채로 살고 있었던 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때 자신 만만 했습니다. 나라는 가연물이 누가 불을 붙여 주지 않아도 스스로 점화하고 잘 탈 것이라 생각 하였습니다. 외부에서의 온 불꽃도 없이 스스로 점화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니, 내가 가연물인 것은 맞지만 어머니가 불꽃을 튀기어 주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발화라기 보다는 인화였습니다.
때로몸이 지쳐서 연소가되지 못하고 중단되는 듯한 느낌이 들때 어머니의 추억이 다시 나를 점화 시켰습니다.
다시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내가 아이들이라는가연물에 불을 붙이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내 어머님 처럼 아이들이 오히려 내게 불을 붙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아이들을 이끌고 준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니였습니다. 내가 아이들에게 준것도 사실이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더 많이 주고
있었습니다. 젊음을 주고, 사랑을 주고, 섬김을 주고, 열정과 뜨거움과 용기를 줍니다. 나만 주는 존재가 아니였습니다
이제 보니까 아이들도 주고 있었고, 그러기에 결국에 서로 주고 받고 있는 상호적인 유기적 관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아이들에게 오히려더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옆에서 계속 에너지를 부어 주고 있었습니다. 내게 그 에너지가 적셔져서 다시 착화가 됩니다. 내가 탈 수있는 것은 내가 가연물이기도 하지만, 원초적인 발화의 기폭제는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이였고 이제는 함께 지내는 아이들이 인화를 해 줍니다.
그래서 이제 몸이 지쳤으니 멈추고 싶지만,
아이들이 계속 불을 붙이며 점화를 하고 있어서 아직은 더 탈 수 있습니다. 아직은 문제
없이 더 뛸 수 있습니다3년이나 되었지만 열매 없어 뽑힐 뻔한 무화과 나무가 과수원 지기 덕에 1년간 더 수명을 연장받았습니다. 나의 현재 삶도 겨우 연장된 유예기간일 수도 있다고 보며 채찍질 합니다.
3. 학교 공사의 시초부터 정말 고심하는 중이였습니다. 6년전 건축때와 같을 거라 생각했는데 양상이 아주 다름을 알고 혼선이 있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전체 건물을 H빔으로 하느냐? 아니면 전통적인 방식인 콘크리트 빔으로 하느냐?의 문제를 오늘 까지 결정해야 했습니다. 사실 우리 필리핀 학부모 엔지니어단은 H빔 공사를 적극 반대해 왔습니다. 안전 문제, 비용 문제가 주 요점이였습니다. 물론 본인들의 자녀가 최고 안전한 학교에 다니도록 당연히? 더 신경을 썼을겁니다.
암튼 오늘 최종적으로 은찬찬영 아빠가 주신 정보도 참고하고, 후자인 전통 방법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우리 학교 단골이자 아주 신뢰 받은 건축재료사 사장 Mr.Fuentas 씨의 의견에 따르면 'H빔의 경우 회사마다 질이 다를 수 있어 약한 부분이 떨어지거나, 용접이나 이음부분의 문제가 있을 수있고, 강도도 약할 수 있고, 재료비도 넘 많이 든다'고 열심히 설득하여 주었습니다.
H빔으로 할려 한 이유는 현재 1층의 파손을 최소화 하고, 공기를 단축할려는 측면 때문이였습니다. 콘크리트 빔으로 결정함으로 이제 공기는 예측이 더 힘들어 졌습니다. 7월 19일 개학할 때 까지 학교와 기숙사 전체 슬라브만 쳐도 현재의 공간은 활용되기에 거기에 초점을 맞출려 합니다.
그러면 학기중에 2층, 3층을 계속 공사 해 나가는 상황이 될 겁니다.
암튼 후련하고 기분 좋은 밤입니다. 기도와 응원 부탁 합니다.
4. 어제 밤에 올라온 충청 아산/경기 분당 지역 모임 소식은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였습니다.
호프는 가족입니다. 모여야 합니다. 타이거우즈는 세계 탑 골퍼이지만 스윙 연습만 아침에 수백 번 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탑 축구선수지만 기본 골킥 연습만 하루에 몇천 번 씩 한답니다.기본을 다지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탑에 있을 수록 오히려 기본이 더 강조 됩니다. 호프라는 학교에 대해, 그 가치와 기본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나누는 현장이 바로 지역 모임입니다. 기초를 끊임없이 연습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나누는 곳이 아니라 꿈과 가치를 나누는 곳입니다.
지역 모임등 참석을 안하는 것은 호프에서 감점 요인?이 되고 첵크? 됩니다. 자녀가 문제가 있어 아웃등을 고려할때부모의 평소 태도가 아주 중요한 요소임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모임에 감사합니다.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를 이끄신 충청지역 문원재/ 혜진/중석 부모님 감사합니다
경기지역 호찬/ 가은/권영 부모님 감사합니다
5. 4월 1일, 4월 달입니다. 이번 달에 졸업 여행도 있기에 졸업생들의 마음은 더욱 애절할 겁니다.
다음 달이면 아이들이 한국으로 들어 갑니다. 부모님들도 서서히 날짜세며 설레임이 시작 될거로 봅니다.
학교 졸업 행사는 5월3일로 교사회의에서 결정이 되었습니다. 공기와 관계있는 결정입니다. 필리핀 아이들은 5월 3일 방학하고, 한국 아이들은 5월 15일 합니다. 대신 필리핀 아이들은 7월 1일에 개학하고 한국 아이들은 7월 19일에 개학합니다. 공사로 인해 사용 교실이 줄어서 불편을 줄일려는 취지입니다.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호프에서만 가능한학사 일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호프는 호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