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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야기호프의 가치 부모님의 미션

관리자
2024-01-24
조회수 205

학부모 미션: 모든 부모들이 아이에게 원하는 것 - 아이를 가진 모든 부모들은 내 아이가 적극성, 적응력, 문제 해결 능력, 관계성에서 탁월 하기을 원한다(꿈꾼다). 어떻게 가능할까?



아이를 충분히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비결이다. 어린시절의 행복한 기억은 추후 어른이 되어서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된다.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야 적극적이 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높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문제 해결 능력을 갖게 된다. 더 나아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데 주저함이 없게 된다. '적극성, 적응력, 문제 해결 능력, 관계적 존재'라는 단어들은 부모가 자녀에게 원하는 꿈의 단어들이다. 그런데 이 꿈의 단어의 비결은 어린 시절의 행복감이다. 그러기에 어린 시절에 행복하지 못한 어린이는 이 꿈의 단어들을 갖기 힘들다.



안타깝게도, 많은 부모들이 행복하지 못한 아이에게 그런 꿈의 단어를 희망 (강요)한다는 것이다. 그런 꿈의 단어를 (강요 해서라도) 갖으면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면 그런 꿈의 단어들이 저절로 부산물로 주어진다. 그럼에도 작금의 부모들은 그런 꿈의 단어를 가진 아이를 원하면서, 현실에선 아이에게 그런 꿈의 단어와 너무나 멀리 떨어진 삶을 강요하는 아이러니속에 있다.



행복을 주라.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오늘의 행복을 짓밟지 말라. 오늘 행복이 없는 자는 미래의 행복을 가질 수 없다. 호프가 말하는 '행복한 아이들 세상'은 바로 이런 철학적 배경을 기저에 가지고 있다. 열심히 사니까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하니까 열심히 사는 것이다. 행복하면 미래나 열심이라는 그것은 자연적인 결과물/부산물로 주어지는 것이다.



호프는 그런 삶의 가치를 만드는 현장이다. 수학 문제, 영어 문제 하나 더 풀도록 강제하는 것이 아닌, 인생의 문제를 푸는데 기초가 되는 행복이라는 초석을 놓는 곳이다. 대한 민국의 부부들중에 감탄할 만큼 행복감을 가진 부부를 만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말은 아이들이 꿈의 단어를 갖는 환경속에서 자라지 못할 가능성을 말해 주는 것이다. 혹은 행복한 부부라 자처 하는 부부밑에서 자란 아이인데도 그 아이가 그런 꿈의 단어를 갖지 못할땐 당황스럽기도 하다.



아이는 행복해야 하고, 행복하면 그런 꿈의 단어를 소유한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이다. 결국에 아이가 행복 할려면, 부모가 행복해야 한다. 따라서 오늘 내 아이가 신음하고 아파하고 기대치 이하라면 그것은 부모의 문제에 기인함을 인식해야 한다. 많은 부모들이 자조섞인 말로, '아이는 내맘대로 안된다'고 넋두리 한다. 그런데 이 말은 사실이 아니다. 실은 내 아이가 맘대로 안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이 맘대로 안된 것이다. 부모라는 환경이 백프로 투영된 아이라는 결과물을 두고, 괜히 아이탓 하지 말아야 한다. '쑥대 밭에서 쑥대가 나고, 대나무 밭에서 대나무가 난다'는 속담이 하나도 틀림이 없다. 아이보고 잘 되라고 말하지말라! 내가 잘 되면 아이도 잘된다. 아이보고 잘 살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잘 살면 아이도 잘 살게 된다. 그런데 삶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잘사는 부모가 되야 한다.



호프는 내 맘대로 안되는 한계적 육적 부모에 대해 대리 부모가 되는 곳이다. 호프라는 행복한 대리 부모가 아이에게 오늘도 행복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 호프라는 행복한 대리 부모를 통해 아이들은 그런 꿈의 단어들을 채워 가고 있다. 그것이 호프의 비결이고 가치이다.



호프의 힘은 그런 비결과 가치이다. 행복한 호프에서 그런 꿈의 단어들을 찾아가고 있는 아이들은 최선을 다하여 인생을 살게 된다. 그래서 호프이다. 며칠전 전주 안디옥 교회와 162개국에 거의 5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바울 선교회 이동휘 원로 목사님이 호프 강연을 하셨다. 85세의 고령임에도 93개국을 다니시며 선교동원을 하시는 모습에 호프 아이들은 모두 감동을 받았다. 그런데 이동휘 목사님이 호프로 인해 평생 가장 감동을 하셨다고 고백하셨다. 호프 아이들을 모조리 보쌈하여 선교지든 세계 어디든 뿌리고 싶다고 하셨다. 자랑스런 호프이고 자랑스런 호프 아이들이다. 하지만 거룩한 부담이기도 하다. 이런 호프의 본질적 가치가 변질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계속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아이들을 계속 행복하게 해야 한다는 것 때문이다.



사실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면 모든게 저절로 되는데, 문제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기가 절대로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학기초에 예고 한대로 호프 부모님들에게 함께 연구하는 어렵지 않는 미션을 드리려고 한다. 각자의 생각을 제한 없이 적어서 예빈샘에게 보내심 된다. 기한은 9월 16일 월요일까지 도착하심 대 환영 이겠다.



미션 1: 아이의 행복이 좌우 되는 부모 자신은 어떻게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가? 미션 2: 호프는 아이들을 어떻게 행복하게 하여 그런 꿈의 단어를 부산물로 소유하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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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Mission Christian School  CED: 이영석

EMAIL: hmcs_21@yahoo.com (필리핀 학생 문의) / hmcs4001@gmail.com (한국 학생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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